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송가인 김호중 '복덩이들고' 첫 방송 시청률 5%도달

by 지니어스7 2022. 11. 10.
반응형

|송가인 김호중의 '복덩이 들고'의 첫 방송

송가인김호중

 

송가인 김호중의 역조공 프로젝트로 시작한 프로그램인 '복덩이 들고(GO)'가 첫 방송 날인 9일에 시청률 약 5%를 도달했다.

송가인은 '뽕 따러 가세' 이후 오랜만에 TV조선에 출연하였다. 송가인은 어른들의 BTS인 김호중과 함께해서 기분이 최고라고 말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요리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욕과 의상을 한복으로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복덩이 들고'의 첫 행선지 '풍도'

송가인김호중


복덩이 송가인과 김호중은 첫 행선지로 안산시 '풍도'를 갔다. '복덩이 들고'에 사연을 신청하신 풍도의 홍반장이라 불리는 박일현 우체부님께서는 풍도를 '아름다운 섬'이라고 소개하였다. 풍도는 배가 하루에 한 번 들어올 수 있고 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대부분 7~80대의 어르신들이 살고 계신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풍도 주민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신청자인 박일현 우체부님과 영상통화까지 했는데 기상악화로 인해 모든 선박의 운항이 통제되어서 풍도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송가인과 김호중 앞에 나타난 김민정 씨는 선착장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송가인 씨의 오랜 팬이었다. 김민정 씨는 자신의 환갑잔치에서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부르기 위해 연습 중이라고 밝혔고 송가인과 즉석 듀엣을 하게 되었다.

흥이 오른 김호중도 같이 노래를 부르며 선착장을 콘서트로 만들었다. 김민정 씨는 어머니의 임종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한 한이 있다며 송가인과 김호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행선지 '영흥도 수산시장'

송가인김호중

 

그들의 다음 행선지는 '영흥도 수산시장'이었다. 그들은 먹거리를 구입하려던 중 수산시장이 화재로 인해 외부 천막에서 임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그들은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관객을 모으기 위해서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콘서트에 초대하였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김호중과 송가인은 진심을 다해 상인들을 위한 노래를 하였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풍도에 가지 못한 것에 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개인적으로 힐링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풍도에 가지 못해서 속상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꽃단장하시며 기다리고 계셨을 어르신들에게 죄송스럽고 아쉽다"라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걱정하였다. 그들은 다음날 6시에 기상 상황을 체크하기로 하였고 풍도로 들어갈 희망을 가진 채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복덩이 들고'는 트롯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등장하여 자신들을 찾는 곳은 어디든 가는 역대급 역조공 프로젝트이다. 복을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송가인과 김호중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한편 10일 밤 10시엔 트롯의 영웅인 임영웅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아임 히어로 임영웅 101'이 방송된다. 임영운은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서울 등 총 21회 공연을 한다. 임영웅의 다양한 매력과 팬들을 향한 애정 등이 대방출하니 본방 사수하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